연말을 맞아 각 기업체들의
성과급등 상여금 지급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빈익빈 부익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지난해 연봉의
30%정도를 초과이윤 상여로 지급한
S기업의 경우
올해는 아직 지급 비율이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또는
상향 조정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통신업체인 모 기업의 경우
올초에 4백%의 상여를 지급받은데 이어
이번에도 순이익이 늘어난 만큼,
적정 수준의 상여가 지급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남공단등
대부분의 중소제조업체들은
연말.연초에 성과급 지급이 거의 없었던
전례에 따라 이번에도
특별 상여를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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