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 2단계 조성 사업에
토지공사가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토지공사는
첨단 2단계 개발을 기피해왔던
종전의 입장에서 물러나
최근 부지 조성을 위한 토취장 파악과
공단 수요 조사 등 실무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토지공사는 검토 작업을 거쳐
다음달 쯤 사업 시행 여부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부는 첨단 2단계를
국가 임대 산단으로 지정해
기반 조성비 등 사업비의 6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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