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 청소년 인권센터는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 오후
광주시 충장로 광주 우체국앞에서
'만 18세 선거권 쟁취를 위한 청소년 모의선거'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YMCA는 대학 1학년과 고 3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이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 하는
현실에 항의하고, 만 18세의 선거권 쟁취를 촉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중*고등학생 3백-5백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이들에게 후보이름 없이 1,2,3의 기호로만 표기된 모의 투표용지를 나눠주고, 별도로 설치된 기표소에서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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