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 만 18세 선거권 촉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19 15:39:00 수정 2002-12-19 15:39:00 조회수 4

광주YMCA 청소년 인권센터는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 오후

광주시 충장로 광주 우체국앞에서

'만 18세 선거권 쟁취를 위한 청소년 모의선거'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YMCA는 대학 1학년과 고 3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이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 하는

현실에 항의하고, 만 18세의 선거권 쟁취를 촉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중*고등학생 3백-5백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이들에게 후보이름 없이 1,2,3의 기호로만 표기된 모의 투표용지를 나눠주고, 별도로 설치된 기표소에서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