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 전라남도에 대한 전남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이전과 관련해 예산확보문제와 출장소 설치 등이 집중 거론됐습니다



또한,전남관광의 무리한 사업 등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이전과 관련해 행정적이고 현실적인 문제가 집중 추궁됐습니다



당초 전라남도는 도청이전 사업비로 2천백51억원을 세웠지만 현재 기획예산처의

도청이전사업비는 천6백87억원만이 책정된데따른 나머지 재원확보방안이

거론됐습니다

인터뷰(안병태의원)



또한,택지조성사업이 끝나면 모든 행정행위를 목포시와 무안군에서 하게 돼 있어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업무를 일괄 추진할 수 있는 출장소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인터뷰(배억만의원)



인터뷰(임종문본부장)



도의회의 전라남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무리한 관광사업추진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수변구역으로 지정돼 주민들이

강제이주된 순천 주암면 용만리를 전라남도가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해 앞뒤가 맞지 않은 관광정책이라는 비난을 샀습니다

인터뷰(김철신의원)



한편,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윤난실의원은 영산강 황룡강 치수사업의 주

도급자인 이수공영이 부도나자 금호산업의 지분율을 50%에서 70로 높혀 계약을 체결한 것은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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