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유치 총력전이 펼쳐집니다.
전남도 교섭단과 홍보단은
오늘 태국으로 출국해
유치활동을 벌인 뒤
오는 30일, 프랑스에서 정부 대표단과 합류해
전략회의를 갖고, 회원국을 상대로
막판 비공식 교섭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 24일, 필리핀으로 출국한
여수시장도 자매도시인 시부시를 방문
유치 지지를 당부하고,
오는 28일, 대표단과 합류할 계획입니다.
한편, 투표 당일 한국 대표단은
모나코에서 열리는 제 132차 총회에 참석해
유치신청국 가운데 멕시코, 러시아에 이어
세번째로 막지막 유치 계획 발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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