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호남출신 8%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2-02 14:52:00 수정 2002-12-02 14:52:00 조회수 6

지난해 서울대 신입생가운데 호남출신은

열명가운데 한명꼴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지역할당제 도입을 앞둔 서울대가 발간한

서울대학교백서에 따르면 2001학년도 신입생

4천537명 가운데 41%가 서울출신이고

이어 부산과 대구를 포함한 영남지역이

28%인 반면 광주를 포함한 호남지역은 8%로

충청지역의 9%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학년도 신입생비율 10%보다도 떨어져

그동안 시.도교육청이 자랑해왔던 실력광주.전남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