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희망 기업 많다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05 17:53:00 수정 2002-12-05 17:53:00 조회수 5

개성 공업지구에 대한

중소 제조업체들의 진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이

개성 공업지구 진출을 희망하는

74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73.6%가

질좋은 노동력에 비해 노동비용이 낮아

개성 공단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입주 희망시기는

2004년에서 2005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진출 희망 업종은

전기 전자업종이 18.2%,

섬유류가 16.5%,플라스틱이 11.6%순이었습니다.



진출 방식은

직접투자가 44.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설비 제공형 위탁 가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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