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공업지구에 대한
중소 제조업체들의 진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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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이
개성 공업지구 진출을 희망하는
74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73.6%가
질좋은 노동력에 비해 노동비용이 낮아
개성 공단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입주 희망시기는
2004년에서 2005년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진출 희망 업종은
전기 전자업종이 18.2%,
섬유류가 16.5%,플라스틱이 11.6%순이었습니다.
진출 방식은
직접투자가 44.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설비 제공형 위탁 가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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