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나물이 출하되기 전인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재배하는 어린 싹 채소가 이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노지 나물이 나오기 전에 시장에 내는 어린 싹 채소를 농가에서 잘 활용하면 짭짤한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농한기인 1월에서 3월에 채소류를 재배하면
벼 육모시기와도 겹치지 않기 때문에 농가부업으로 제격이고 농지의 활용도도 높일수
있습니다
나물용 어린채소는 기르는데 열흘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한달에 2번 이상 수확할수 있고 20평 규모면 월 2백만원의 소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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