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대선 유세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08 11:11:00 수정 2002-12-08 11:11: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에서도

지역 민심을 잡기위한 대선 유세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상천 최고위원과 시도

당직자들은 곳곳에서 지역민을

상대로 노무현 후보의 지지를 위한

거리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도 시도 지구당 별로 등산객과

교회를 찾은 신도들을 상대로 이회창 후보가

이 지역에서 두자릿 수 득표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주를 찾은 사회당 김영규 후보는

오늘 오후 전남 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세동 후보의 사퇴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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