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대낮에 아파트 단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순천시 장천동 17살 김 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 9일 오후
순천시 인제동 42살 이 모씨의 집에 들어가 차량열쇠를 훔친 뒤 이씨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2천 5백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