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각축 중 호남 표정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19 16:41:00 수정 2002-12-19 16:41:00 조회수 0

◀ANC▶

다음은 광주,전남의 표정을 알아봅니다.



광주 금남로에 나가있는 조현성 기자를

연결합니다.



조현성 기자!



===========================◀END▶



광줍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 3시간 여가 지나고 있지만

박빙의 각축전이 계속되면서

이 곳 광주,전남지역민들도 텔레비전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광주의 가장 번화가라할 수 있는

이 곳 금남로에는 선거 결과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행인들의 발길이

뜸한 상탭니다.



이 곳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현재

27개 투표소에서 개표가 진행중이며

개표율은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게나오고 있습니다.



각 후보 진영의 참관인들은 개표소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말 그대로 피 말리는

개표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민들도

티비를 통해 속속 전해져오는

양 후보의 득표율에 일희일비하며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출구조사에서는 광주,전남지역 유권자의

90 퍼센트 이상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5대 대선때

국민의 정부 탄생의 밑거름이 됐떤

광주,전남지역민들의 표심이 이번 선거에서는 어떻게 나타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전체 유권자 96만 7천명 가운데

74만 5천명이 투표에 참가해 77 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75.8 퍼센트의 투표율로

두 지역 모두 지난 15대 대선때보다는

투표율이 10 퍼센트 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금남로에서

엠비씨 뉴스 조현성---------------



◀END▶



















































하미

담담한 분위기속에서 피말리는



어느 후보도 확실한 우세를 알 수 없어



하지만 각



.



하지만







(당선자의 윤곽이 나오기까지는

앞으로도 시간이 더 필요해

유권자들의 가슴 졸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지역민들은

노무현 후보의 근소한 우세를 점친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 보도를 비교적 차분하게 지켜보았습니다.





에서 노무현 후보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자 비교적 차분하게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에서는

노무현 후보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졌지만

실제 개표에서는 이회창 후보가 다소 앞서나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대해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개표 상황을 지켜보는 광주,전남지역민들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이 곳 금남로에는 행인들의 발길이 크게 줄어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0여년만의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

선거 박빙의 각축,



엎치락뒤치락 판세를 손에 땀을 쥐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곳 광주시민들은

노무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소식을

개표 결과를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출구조사 직후 각 방송사마다

노무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소식을

전하자 광주지역 유권자들은 담담하게

텔레비젼등을 통해 전해져오는

속보 상황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 3시간여가 흐르면서

당선자의 윤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당선자 자신의 공약대로 지역 차별없는

서민 생활을 최우선하는 국정운영을 기대한다는 반응입니다.



자긍심을 가질 만하다



지난 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노풍의 진원지 역할을 했던 광주시민들은

조금은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역전의 희망을 버리지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시지부

한나라당 도지부





오늘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249만 광주,전남유권자들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득표율로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광주지역은 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해

지난 해보다 * 낮게 나타났으며

전남지역 전국에서 가장 높았지만



노무현: 낡은 정치 청산, 국민 통합의 정치 실현 역설, 정치권 세대 교체에 대한 기대



이회창: 권력 개혁, 화해와 통합의 시대 개막 다짐, 정권교체의 기대





안정적 국정운영, 새로운 정치 실현에 대한

기대와 소망



성숙함을 보이고 있다.

깨끗하고 당당한 한 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