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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임대아파트 분양에 개입해 프리미엄을 올리는 등 잇속을
챙기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애꿎은 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요즘 생활정보지마다 입주를 앞두거나 입주가 갓 시작된 임대아파트의 매매광고가 쏟아집니다.
물론 수백만원씩의 프리미엄이 붙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 일부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수십개 임대아파트를 선점해뒀다
내놓고 있기때문입니다.
◀INT▶부동산 중개업자
///다 알려진 사실이다.심하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임차인이 주거지를
옮길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건설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한데도 매매가 손쉽게 이뤄지고 있다는 얘깁니다.
당연히 건설회사측과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결탁하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INT▶부동산 중개업자
//건설회사에서 도와준다고 봐야죠.///
잇속을 챙기려는 일부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농간에 집없는 서민들만 피해를
입고,아파트 값의 거품은 꺼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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