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 기능 인력난이 심각해지면서
전문 건설업체들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가의 하도급 단가와
지난해 연말부터 오르기 시작한
고노임 압박을 받아온 전문 건설업체들은
최근 기능 인력난까지 겹치자
공사를 중단하는 곳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일반 건설업체들이
현장별 인상노임 보전등 공사비를
조정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심각한 기능인력난으로
숙련공을 확보하지 못해
기능인들의 현장투입이 지연되고 있으며
공정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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