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전남지역의 물가가
3 퍼센트 이내의 상승률을 보이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해 말 대비
각각 2.8 퍼센트와 2.9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상품별로는 태풍과 장마 등으로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크게 오른 반면에 공공 서비스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은
수도권과 달리 집세가 1 퍼센트 내외의
미미한 상승률을 보여 물가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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