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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 도시로
여수가 확정됨에 따라
2조 4억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박람회장 조성비등 직접 사업비 1조 8천억,
지원도로 건설을 비롯한
간접 사업비로 5천 8백억원이 투입되는 등
모두 2조 4천억원이 투자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람회 개최에 따른
생산 유발효과가 16조원으로 분석됐는데,
이 가운데 여수를 비롯한 전남 지역은
53%인 8조 9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의 산업별 파급 효과를 보면
석탄과 석유 비금속이 1조 6천억원,
도소매와 음식업이 1조 3천억원,
음식료품이 7천 9백억원,
농림어업 6천9백억원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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