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면접이 변수(R)-목포2원

조현성 기자 입력 2002-12-04 18:33:00 수정 2002-12-04 18:33:00 조회수 0

◀ANC▶

올해 수능시험에서

고득점과 저득점 수험생들의 양극화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 논술과 면접이

당락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1,2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에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조현성 기자



===========================◀END▶



일선 고3교실과 대입 학원가는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이미

특별반을 편성해 학생들에게

논술과 면접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될 정시모집에서

논술이나 면접 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은 1

00여개 대학,



전남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 대학들은

논술 고사를 보지않지만

수도권 주요 사립대학과 교육대 등에서는

적게는 2%에서부터 최고 10 퍼센트까지

논술 성적을 전형에 반영합니다.



학생들 역시 논술과 면접이 대입 전형의

마지막 관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SYN▶

◀SYN▶



입시 전문가들은 논술과 면접은

수험생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평가하기위한

과정인만큼 정답이나 모범 답안은 없다고 지적합니다.



이에따라 단순히 지식을 많이 쌓기보다는

시사문제를 중심으로 실전과 똑같은 환경에서

논술이나 면접 시험을 여러번 치러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비책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INT▶



특히 논술과 면접 모두 대학마다

출제 방향과 시험 시간 등이 천차만별이어서

적어도 3개 이상 대학에 응시를 하게될 수험생들의 고민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