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2/6

윤근수 기자 입력 2002-12-06 17:50:00 수정 2002-12-06 17:50:00 조회수 0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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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전남 지역본부가

오늘저녁 광주 우체국 앞에서

두 여중생을 추모하고, 소파 개정을 촉구하는

촛불 시위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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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영광 성지수호 대책위원회가

오는 11일, 영광읍 남천로 광장에서

핵폐기장 설치 반대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영광이 원불교의 성지일 뿐만 아니라

백제시대 불교가

처음 전파된 역사적인 지역이라며

핵폐기장 설치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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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무극의 대가인 공옥진 여사가

2년여 만에 다시 무대에 섭니다.



공옥진 여사는 지난 2000년 금강산 유람선에서

공연 도중 뇌졸중으로 두번째 쓰러졌으며

2년 동안의 투병 끝에

오는 21일 경남 거창에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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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7년 괌 칼기 추락사고로 숨진

고 신기하 의원의

둘째 아들 신상록씨가

사법고시 2차 시험에 합격해

아버지의 대를 이어

법조인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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