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농촌보건소 인기(R)-월요일용

신광하 기자 입력 2002-12-16 14:09:00 수정 2002-12-16 14:09:00 조회수 0

◀ANC▶

한방진료와 물리치료 기능이 보강되면서

농어촌 지역 보건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농부병등 원인모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 보건소의 한방 진료실,,



한방 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침과 온열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원인모를 신경통등 만성질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

(환자들 대부분이 농부병등 만성 퇴행성 질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의사인 공중 보건의 2명이 배치된 지난해부터

한방진료실은 이 보건소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됐습니다.

◀INT▶

(한방진료에 만족... 자주 찾습니다.)



한방진료실과 함께 문을 연 물리치료실은

60세 이상 노인들의 사랑방이 됐습니다.



4대가 설치된 물리치료기는 하루평균 20명이 넘는 노인성 질환자들로 하루종일 붐빕니다.

◀INT▶

(관절염, 퇴행성질환자들이 대부분이신데...)



의료시설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 설치된 보건소마다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한방과 물리치료실,,



이제는 원인모를 통증을 호소하는 농어촌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복지시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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