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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진료와 물리치료 기능이 보강되면서
농어촌 지역 보건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농부병등 원인모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농어민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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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보건소의 한방 진료실,,
한방 치료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침과 온열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원인모를 신경통등 만성질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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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 대부분이 농부병등 만성 퇴행성 질환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의사인 공중 보건의 2명이 배치된 지난해부터
한방진료실은 이 보건소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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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진료에 만족... 자주 찾습니다.)
한방진료실과 함께 문을 연 물리치료실은
60세 이상 노인들의 사랑방이 됐습니다.
4대가 설치된 물리치료기는 하루평균 20명이 넘는 노인성 질환자들로 하루종일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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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퇴행성질환자들이 대부분이신데...)
의료시설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에 설치된 보건소마다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한방과 물리치료실,,
이제는 원인모를 통증을 호소하는 농어촌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복지시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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