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밀리오레 입주 상인들이 사측을 상대로 임대 분양대금 반환청구소송을 집단으로
제기했습니다.
광주밀리오레 입주상인들에 따르면
입점 상인 82명이 개발비 허위운용과
과대광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주말 상가 관리회사인 성창 F&D를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임대분양대금 반환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대구에서 제기된 비슷한
소송에서는 밀리오레측이 입주자들에게 보증금을 반환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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