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민의날을 변경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11월 1일인 시민의 날을
5.18 기념일 등 다른 날로 변경하자는
여론에 따라 다음달 7일
시민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한 공청회를
시청 회의실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 정서상
5.18 기념일을 축제일로 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대신 5월 중 다른 날을 시민의 날로
지정하는 등의 여러가지 대안을
공청회때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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