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날 변경 공청회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18 19:06:00 수정 2002-12-18 19:06:00 조회수 0

광주시가 시민의날을 변경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11월 1일인 시민의 날을

5.18 기념일 등 다른 날로 변경하자는

여론에 따라 다음달 7일

시민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한 공청회를

시청 회의실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 정서상

5.18 기념일을 축제일로 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대신 5월 중 다른 날을 시민의 날로

지정하는 등의 여러가지 대안을

공청회때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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