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역의 압도적인 노무현 후보의 지지가 당선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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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광주와 전남.북에서 노무현 후보가 얻은 득표율은 15대 대선때 이지역 출신 김대중 대통령이 얻은 득표율에 육박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호남 유권자들의 노후보 지지율은 75에서 80%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었습니다
그러나 국민통합21의 정몽준 대표의 돌연한
공조파기가 이지역 유권자들의 위기감을 자극해
투표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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