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광주 전남 시도지부는
깊은 좌절감에 빠져들었습니다
두자리수 득표를 목표로
선거운동을 벌였던 한나라당 시도지부는
개표 결과, 이회창 후보가
광주전남 지역민들로 부터
지지도가 5%에도 미치지 못하게 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7년 15대 대선때 2.7% 득표에 머물렀던 광주가 이번에 또다시
부진을 면치 못한 결과가 나오자
한나라당 시지부는
충격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시도지부가
선거 후유증을 치유하는데
상당 기간이 걸릴것으로
지역 정가는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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