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좌절

입력 2002-12-20 20:35:00 수정 2002-12-20 20:35:00 조회수 0

한나라당 광주 전남 시도지부는

깊은 좌절감에 빠져들었습니다



두자리수 득표를 목표로

선거운동을 벌였던 한나라당 시도지부는

개표 결과, 이회창 후보가

광주전남 지역민들로 부터

지지도가 5%에도 미치지 못하게 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7년 15대 대선때 2.7% 득표에 머물렀던 광주가 이번에 또다시

부진을 면치 못한 결과가 나오자

한나라당 시지부는

충격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시도지부가

선거 후유증을 치유하는데

상당 기간이 걸릴것으로

지역 정가는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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