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불산업단지가 오늘(20일) 자유무역지역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이에따라 오는 2천 5년까지 대불산단에 천557억원을 투입해
자유무역지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대불산단이 마침내 자유무역지역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인천 영종도 등 전국 13개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마산
봉암공단과 대불산단을 자유무역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대불 자유무역지역은 115만 8천제곱미터,
약 35만평으로,오는 2천 5년까지 천557억원이
투입됩니다.
◀INT▶산자부 관계자
//관리청사,아파트형 공장,유치시설 등이 우선
만들어진다.///
대불산단은 국제물류산업단지와 목포항을 서남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하는 계획을
동시에 추진해 물류와 무역.생산기능이 복합된 자유무역지역으로 꾸며집니다.
이에따라 무안공항,목포신외항,남악신도시
개발 등과 맞물려 대불지역은 앞으로
동남아 전진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의 자유무역지역은 마산과 익산,
군산 등으로 이 지역에서는
값싼 임대료와 함께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집니다.
산자부는 다음달 12일 대불산단내 보워터한라제지에서 기념식을 갖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