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여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2 06:47:00 수정 2002-11-22 06:47:00 조회수 0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에

광주와 전남에서 124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54명의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연령별로는

30대 운전자가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40대 순이였으며,

여성 운전자도 8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운전자 12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54명의 면허를 취소하고

70명의 면허를 정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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