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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히 늘어난 문화 공간들이
전문 인력이 없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에는 지난달 이후
광산 문예회관과 빛고을 국악전수관, 그리고 북구 향토문화회관등 3곳이
잇따라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문화공간을
관리하는 인원은 6명에서 9명에 불과하고
그나마 문화 기획자나 무대조명등
전문가는 한 명도 없는 상탭니다.
때문에 개관 한달동안
공연장 활용이 20% 이내에 그치고
공연 내용도 개인 대관에 그치고 있어,
외부 전문인력 채용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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