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요금 체납자에 대한 징수가
형평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시의회 김용억 의원은
오늘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9개월된 상수도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조치를 취한 반면
2년된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예고만을 해
행정조치의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삼능건설이 운영중인
음식물 사료화 사업소는
광주시로 부터 쓰레기 처리비를 받으면서도
하수도 사용료 3억원을 내지 않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삼능건설에 대해
채권 압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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