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공급책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8 06:46:00 수정 2002-11-28 06:46: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마약계는

서울과 부산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룸싸롱 손님에게 팔아온 혐의로

서울씨 성내동 29살 정모씨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해 11월

광주시 황금동에서 룸싸롱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에게 피로 회복제라고 속여

필로폰을 투약하게 해

수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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