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잠을 자고 있는 부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여수시 율촌면
31살 이모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어젯 밤 여수시 율촌면
자신의 집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부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어머니 73살 장모씨를 살해한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10년 전부터 정신 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이씨가
어젯밤 정신 착란을 일으켜
부모에게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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