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정신 질환 딸이 어머니 살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1-28 06:56:00 수정 2002-11-28 06:56:00 조회수 0

여수 경찰서는

잠을 자고 있는 부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여수시 율촌면

31살 이모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어젯 밤 여수시 율촌면

자신의 집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부모를 둔기로 마구 때려

어머니 73살 장모씨를 살해한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10년 전부터 정신 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이씨가

어젯밤 정신 착란을 일으켜

부모에게 둔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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