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파쇄 예산 낭비

입력 2002-11-29 17:10:00 수정 2002-11-29 17:10:00 조회수 0

광주시가

공공공사에 쓰다 남은 양질의 석재를

평동 산단 진입로 기반공사에 써

결과적으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시의회 손재홍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소태터널에서 나온 양질의 석재를

자연형 하천 복원 사업에 쓰고 남게 되자

이를 파쇄해서

평동산단 진입로 기반 공사에 사용했습니다 ㅇ



양질의 석재를 파쇄해서

기반을 다지는데 써 버림에 따라

광주시는 양질의 석재를 필요로 하는

양림교- 광천 2교 구간 공사에

석재 구입비를 추가로 별도 계상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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