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증 도중 달아났던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양시 진월면 한 가정집에서 현장검증을 하다
달아났던 29살 서 모씨를
현장검증 장소로부터 조금 떨어진
민가의 보일러실에서 검거했습니다.
전과 14범인 서씨는 농촌지역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지난달 28일 검거돼 구속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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