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처리비 환수돼야

입력 2002-12-06 17:53:00 수정 2002-12-06 17:53:00 조회수 0

음식물 쓰레기 사료화 사업소의 전력요금 산정이 잘못돼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시의회 박금자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음식물 사료화 사업소에 대해

사용 요금을 사용량에 대해 요율을

적용해야 하는데도

계약 전력을 적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용 고압 요금을 적용하지 않고

산업용 저압 요금을 적용해

3억 3천만원의 전력비가 과다 지급됐다고

추산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 관리비 비율이 5%를 초과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14%를 적용해 6억 4천만원을 과사 산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