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형 공사에 대한

일상 감사를 외면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사 금액이 10억원 이상되는 공사나

5천만원 이상인 용역에 대해

일상 감사를 실시하도록

광주시 훈령에 규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는

지난해 50억원 이상되는 공사 47건 가운데

14건에 대해 일상 감사를 실시하지 않았고

5천만원 이상되는 설계용역 17건이

10건이 감사에서 제외됐습니다



이를놓고 시의회는

일상 감사를 고의로 배제한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