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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공근로사업 예산이
올해의 40%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공공근로사업 예산은
국비와 도비, 시,군비를 합쳐 109억원으로,
올해 253억원의 40%로 축소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후 실업률이
1,2%대의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지만,
저소득층 상당수가
내년에는 공공근로에서 배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내년에는
정보화 추진사업과 관광,홍보 등
생산성이 있는 사업 위주로
공공근로사업을 꾸려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시,군의 읍,면,동사무소에서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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