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규고속도로 발주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09 09:38:00 수정 2002-12-09 09:38:00 조회수 2

내년부터

목포-광양간 고속도로와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등

전남의 동서 교통망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VCR▶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목포-광양간 100.1킬로 미터 구간가운데

올해 목포-장흥 구간이 착공되는데 이어 내년에는 나머지 장흥-광양간 60.9킬로미터도

착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총 연장 117.7킬로미터로

2조 8천억원이 투입되는

전주-광양간 고속도로도

모두 16개공구로 나뉘어

내년부터 입찰이 시행됩니다.



도로공사는

내년에 6개 노선 36개공구가 발주되지만

대부분이 광주 전남지역에 집중돼 있어

전남의 동서 교통망이

본격적으로 구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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