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금은방과 주유소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광주시 매곡동
28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6일 광주시 두암동
모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전국을 돌며 주유소와 금은방을
무대로 18차례에 걸쳐 천구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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