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서
대리운전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관련 법규가 미흡해
곳곳에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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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 있는
대리운전 업체는 현재 미등록업체를 포함해
백여개가 넘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이
10명 미만의 직원을 둔 영세업체로
자동차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아
사고 발생시 분쟁의 소지를안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업체들은
1인당 연간 35-40만원에 이르는
보험료 부담때문에 보험가입을 꺼리고 있는데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아르바이트 학생 운전자들을 채용하면서
사고발생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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