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수사과는
육군 본부 공사를 따주겠다며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북구 우산동 44살 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해 9월
건설업을 하는 46살 은 모씨에게
자신이 육사 출신이어서
육군본부가 발주하는 3-4백억원 대의
공사를 따줄수 있다며
교제비 명목으로 5백만원을 받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천 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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