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최상호 교수가 비브리오균 병원성 인자의 발현 조절기작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최교수는 이같은 내용의 논문을 미국 생화학, 분자생물학회에서 출간하는 JBC 12월호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최교수의 연구 성과로 해마다 여름철이면 국민보건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패혈증 비브리오균의 독성을 제어하는 방안은 물론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도 중대한
단초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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