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문 절도단 4명 검거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18 06:37:00 수정 2002-12-18 06:37: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훔친 차량의 차대번호를 폐차될 차량의 번호로 위조해

중고차 시장에 팔아넘긴 혐의로

목포시 상동 47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등은 46살 김 모씨의 승합차를 훔쳐 폐차직전의 동종차량의 차대번호로 바꿔달아

중고차 시장에서 매각하는 등

모두 13대의 차량을 훔쳐 팔아

1억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