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훔친 차량의 차대번호를 폐차될 차량의 번호로 위조해
중고차 시장에 팔아넘긴 혐의로
목포시 상동 47살 김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등은 46살 김 모씨의 승합차를 훔쳐 폐차직전의 동종차량의 차대번호로 바꿔달아
중고차 시장에서 매각하는 등
모두 13대의 차량을 훔쳐 팔아
1억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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