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일부 여행사들이 스키보험에

가입되지 않은것으로 드러나 스키어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스키어들과 여행사에 따르면,

광주의 스키전문 여행사 3곳 가운데

1곳만이 스키어들을 위해 상해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



여행사들은 교통비와 리프트비 장비 대여비외에

보험까지 감당하려면

추가부담이 필요해 이를 외면하고

있는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더구나 여행사를 관리 감독하는

각 자치단체들도 프로그램에 의해 출발하는 여행의 경우 단속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방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