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후보의 대통령당선자 결정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어제밤의 피곤함도 잊은채
자리에 앉으면 노당선자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또 광주시내 한 안과'는 500개의 삶은 달걀을 준비해 병원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낡은 정치 청산'과 '지역감정 해소'라고 쓰인 스티커를 붙여 이를 나눠줬습니다.
또 병원에서 만든 2003년도 달력과 수첩을 함께 기념품으로 제공해 정권재창출을 축하했습니다
운암동의 한 음식점은 당선기념 식사 무료제공이란 플래카드를 내걸고
오늘 점심시간에 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떡국과 곰탕을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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