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으로 중단됐던
광양교통의 시내버스 운행이
오늘부터 재개됩니다.
광양교통 노동조합은
지난 9월11일부터 시작된 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보고,
오늘부터 시내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이와 관련해
최근, 장기파업으로 인한 부담감이 커지는데다
사측이 임금 인상안을 제시하긴 했지만,
근무여건의 개선이 근본적인 요구사항인 만큼
노.사 협상은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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