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광주에 기념조형물이 세워집니다

광주시는 2002월드컵 축구경기 개최도시를 기념하고 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시민 등에게 특색있는 볼거리와 사진촬영 소재 등으로 제공하기 위해 광주월드컵경기장 입구 무궁화동산에 기념조형물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3억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 설치되는 기념조형물은 동신대 김왕현 교수가 응모한 작품으로 주제는 `환희의 불꽃 2002', 시민.단체.행정을 상징하는 삼각형 모양에 월드컵 개최년도를 상징하는 2002㎝ 높이의 입체 조형물입니다.

특히 야간에는 월드컵경기장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빛의 연출 효과"로 주간과
다른 야간 경관미를 표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