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11-25 09:36:00 수정 2002-11-25 09:36:00 조회수 4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첨단지역 일부 시내버스

경유지가 변경됩니다.



광주시는 첨단지구 산업단지내 입주업체와

이용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23번과 114번 시내버스를 노선연장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30일까지 승강장 표지판과

차량 행선판, 차내노선 안내도등을

정비운행해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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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다매체 연기영상학과가, 내년부터

서울 강남에 전용실습 공간을 운영해

연기자와 스텝양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동신대는, 마한 엔터테인멘트와

산학 연계 계약을 맺고 3,4학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기와 제작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취업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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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재단은 오는 27일

하나로 빌딩에서 <작가로 살아가기>란 주제로

두번째 포럼을 마련합니다.



지역청년작가와 미술전공생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해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참여작가인 최정화씨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뒤 참석자들과 토론을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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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을 통해 국내외선교와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는 광주장로 성가단의 정기

연주회가 오늘 저녁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는 오늘 공연에서는

윌리암 보이스의 "거기 있었는가"등의

성가곡과 광주장로성가단 중창단등의

성가를 들려줍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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