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제설 용액화 살포식 도입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1-28 10:35:00 수정 2002-11-28 10:35:00 조회수 6

올 겨울에는 고속도로 제설작업이

신속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올 겨울부터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IC에서

익산IC 73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소금과 염화칼슘 용액을 혼합한

선진형 제설방식인 '염화물 용액화 살포방식'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뿌린 즉시 눈이 녹고

제설 지속성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종전의 모래와 염화칼슘을 이용한 방법의 단점인 모래수거로 인한 인건비 지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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