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는 고속도로 제설작업이
신속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올 겨울부터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IC에서
익산IC 73킬로미터 구간에 대해
소금과 염화칼슘 용액을 혼합한
선진형 제설방식인 '염화물 용액화 살포방식'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은 뿌린 즉시 눈이 녹고
제설 지속성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종전의 모래와 염화칼슘을 이용한 방법의 단점인 모래수거로 인한 인건비 지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