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1억달러 이상 수출하는 업체가
4곳에 불과하는등
업체 대부분이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광주지역에 있는 무역업체 천여곳 가운데
올들어 지금까지
1억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기록한 업체는
엠코 테크놀로지가 10억 천만 달러,
대우 전자가 2억8천5백만 달러,
삼성전자가 2억6천9백만달러등
모두 4곳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10만불 미만의 영세 수출업체가
전체의 90%를 차지한 반면
상위 10개 업체의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의 66%에 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