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박람회 유치 근소한 우위

한신구 기자 입력 2002-12-02 16:39:00 수정 2002-12-02 16:39:00 조회수 0

◀VCR▶

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유치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계 박람회 교섭단은

여수가 상하이등 다른 도시에 비해

5,6표차의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박람회 회원국 대표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비공식 교섭활동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특히 전윤철 경제 부총리를 단장으로

박태영 전남지사,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등

50여명의 민,관 합동 고위 대표단은

투표 현장을 중심으로 이탈표를 방지하기 위해

막판 표 점검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밤 10시 30분

투표에 들어가 모레 새벽 1시쯤

개최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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