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활성화 용역기관에 공무원 파견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02 14:40:00 수정 2002-12-02 14:40:00 조회수 0

광주시가 다음달 끝나는

도심활성화 연구 용역의

현실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중간 보고된

연구 내용에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오늘부터 국토연구원 등 연구기관에

실무 공무원을 파견해 연구 내용을

직접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도심 활성화 자문위원회가 제기한

개선 방안을 연구 기관에 보내

연구 내용에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다음달까지

연구 결과를 최종 납품받아

도심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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