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 박람회 개최지가
중국 상하이로 결정돼 광주전남지역민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당초 예상대로 4차까지 가는
결선끝에 중국 54표 한국 34표를 얻어
2천10년 세계 박람회 개최지를
상해로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한국이 실패한 이유는 개최 후보지에 대한 실사에서 여수는 도로교통망과 숙박시설등 인프라면에서 상해에 비해 취약한점을
들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박람회 유치를 위해
중국이 전국가적으로 움직인 반면
한국은 정치상황과 지역 이기주의등과
맞물려 조직적으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은 이번세계 박람회유치전을
거울삼아 국가적 결집력과 외교적 역량을 키울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