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뒤 유흥비 마련위해 강도짓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06 08:43:00 수정 2002-12-06 08:43:00 조회수 5

화순경찰서는 밤늦게 행인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화순 모 고등학교

3학년 김 모군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군등은 지난 4일 새벽

화순군 화순읍 만연리 도로에서

귀가중인 17살 민 모양 등 2명을 폭행하고

현금 2만 7천원을 빼앗은 혐�畇求�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수능시험을 치른 뒤

술값 등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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